▲굿닥터서번트증후군,레인맨(사진=한경DB)
배우 주원이 KBS 2TV 드라마 ‘굿닥터’에서 연기한 서번트 증후군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이는 지난 5일 첫 방송을 시작한 ‘굿 닥터’에서 서번트 증후군을 지닌 천재 박시온(주원 분) 때문이다.
일명 서번트 증후군이란 발달장애, 정신지체, 자폐증 등 정신 장애를 가진 사람이 특정 분야에 경이적인 능력을 발휘하는 것을 의미한다.
1988년 개봉된 ‘레인맨’은 자폐증 환자이며, 암기력이 뛰어난 형의 유산을 가로채려는 이기적인 동생이 점차 형제애를 깨닫게 되는 과정을 묘사한 미국영화다.
더스틴 호프만은 레인맨에서 자폐증에도 불구하고 뛰어난 암기력을 보이는 '레이먼' 역할로 출연한다.
그는 형의 유산을 가로채려는 동생으로 분한 톰 크루즈와 열연을 펼치며 형재애와 로드무비의 진수를 보였다.
더스틴 호프만은 레인맨으로 1989년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수상했다. 레인맨도 그해 아카데미 최우수작품상을, 감독인 베리 레빈스도 아카데미 감독상을 받았다.
한편 굿 닥터는 대학병원 소아외과를 배경으로 펼쳐지는 전문의들의 노력과 사랑을 담은 휴먼 메디컬 드라마다.
굿 닥터에서 주원은 자폐 3급과 서번트 증후군을 진단 받은 천재적인 암기력과 공간지각능력, 그리고 전문가 뺨치는 그림실력을 갖춘 레지던트로 등장한다.
굿닥터에서 서번트증후군을 접한 누리꾼들은 "굿닥터 서번트증후군 연기 기대된다", "굿닥터 때문에 서번트증후군 알게 됐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