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프러포즈(사진=엠에스팀엔터테인먼트)
이병헌 프러포즈가 화제다.
이병헌 소속사 측 관계자는 6일 "이병헌씨가 최근 이민정을 위해 영화관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이민정과 지인들을 위해 자신의 할리우드 세 번째 작품 '레드: 더 레전드' 시사회를 따로 준비한 이병헌은 영화가 끝난 후 영상을 통해 이민정에게 정식 프러포즈 했다. 영화와 프러포즈 영상을 접한 후 이민정은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앞서 진행된 '레드: 더 레전드' 관련 인터뷰에서 이병헌은 "아직 이민정에게 프러포즈를 하지 못했다. 알아서 잘 할 것이다"면서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 중이다. 화려하기 보다는 마음을 더 많이 전할 수 있는 방법을 찾고 있다"고 귀띔했다.
이병헌은 고민 끝에 배우에게 가장 잘 어울리는 공간인 영화관에서 영상을 통해 제 사랑을 이민정에게 고백한 것.
한편 이민정은 최근 이병헌 동생 이은희가 운영하는 레스토랑에서 이병헌의 친인척들과 만났다. 이와 관련 이병헌 측 관계자는 "정식 상견례는 결혼 3개월 전에 이미 치렀다. 이 날은 결혼식을 앞두고 가족들과 인사를 나누는 자리였다"고 전했다.
이병헌 이민정은 오는 10일 오후 6시 서울 용산구 한남동 그랜드하얏트호텔에서 원로배우 신영균 주례로 결혼식을 올리며 배우 이범수와 방송인 신동엽이 각각 1, 2부 사회를 맡는다. 이날 결혼식 직전 기자회견만 열고 결혼식은 비공개로 진행된다.
이병헌 프러포즈 소식에 누리꾼들은 "이병헌 프러포즈, 그저 부러울 뿐이고", "이병헌 프러포즈, 영화배우라 프러포즈도 영화처럼 하네", "이병헌 프러포즈, 이민정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