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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허위경력 논란 속 또 다른 학력 위조 유명인은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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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기 허위경력 논란 속 또 다른 학력 위조 유명인은 누구?

와우스타 연예 기자

기사입력 : 2013-08-09 17:34

▲김원기논란
▲김원기논란

'스펙보다 열정이다'는 제목의 자서전을 출간해 유명세를 탄 김원기가 경력을 속인 것으로 드러나 물의를 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또 다른 학력 위조 유명인이 주목 받고 있다.

2007년 7월 당시 동국대 교수였던 신정아의 예일대 박사학위가 가짜임이 밝혀져 신 씨와 인연을 맺은 미술계ㆍ대학가ㆍ불교계 인사 등으로 여파가 확산되며 파문이 일었다. 젊은 나이에 광주비엔날레 공동감독으로까지 선정되며 '미술계의 신데렐라'로 통하던 신 씨의 위상은 이 사건으로 인해 하루아침에 추락했다.

KBS 인기 라디오 프로그램 '굿모닝 팝스'를 7년동안 맡아 진행하는 등 스타강사로 큰 인기를 누려온 영어강사 이지영의 해외대학 학석사 학력이 모두 거짓이고, 실제로는 고졸 학력인 것으로 사실로 드러나기도 했다.

또한 만화가 이현세와 인테리어 디자이너 이창하와 같인 자신의 분야에서 실력을 인정받은 이들 또한 학력을 위조한 것으로 밝혀져 세간에 화제가 된 바 있다.

이 밖에 작곡가 겸 가수 주영훈, 개그맨 겸 영화인 심형래, 연극인 윤석화, 배우 장미희, 최수종, 다니엘헤니, 최화정, 임수정, 강지환 등 다수의 연예인들 또한 학력을 위조한 것으로 드러나 안타까움을 사기도 했다.

한편, 김원기는 실업계 고교를 졸업하고 2004년 대불대에 입학 후 두 차례 편입 끝에 2008년 연세대(원주)에 들어갔다. 김원기의 삼성SDS 입사 사실 또한 거짓으로 밝혀졌다.

연세대는 8일 "원주캠퍼스 컴퓨터정보통신공학부 김원기(28)씨를 제적하고 징계 절차에 들어갔다"며 "법적 대응도 불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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