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파파,윤종신눈물
윤종신이 '슈퍼스타K5' 심사 중 눈물을 보였다.
지난 9일 방송된 Mnet '슈퍼스타K5' 첫 방송에서는 심사위원 이승철, 윤종신, 이하늘이 지역예선을 심사하는 모습이 담겨졌다.
이날 도전자 중 가수들의 무대 뒤에서 평생 공연을 해온 세션맨 5명이 모인 미스터파파가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미스터파파는 "나이가 들면 무대에 설 수 없는 순간이 온다. 이름 없는 모든 뮤지션들이 그렇다. 죽으려고도 했다. 통보 없이 해고를 받은 적도 있다"라며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미스터파파는 '파파 돈 크라이(PaPa Don’t Cry)'를 열창했고 윤종신의 눈물샘을 자극했다.
윤종신은 "심사위원이기 전에 음악적 동료로서 감동했다. 노래하는 사람으로선 절대 알아채지 못한 부분들을 캐치하신 것 같다"라며 울컥해 말을 잇지 못했다.
그 동안 특유의 촌철살인 멘트로 심사에 임했던 윤종신이 데뷔 23년 만에 눈물 심사를 하게 돼 눈길을 끌었다.
윤종신의 눈물 심사를 본 누리꾼들은 "미스터 파파의 파파 돈 크라이 진짜 감동이었어" "윤종신 얼마나 감동적이었으면" "미스터파파의 고백에 나도 짠하더라"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