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스포츠한국은 "MBC 관계자에 따르면 19일 손 아나운서가 최근 제출한 휴직계가 처리됐다"고 보도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손 아나운서는 내달 말 남편과 함께 미국으로 떠나기 위해서 진행을 맡고 있는 프로그램에서 물러나 방송을 1년 동안 쉬겠다는 뜻을 밝혔다. 손 아나운서는 1년 동안 학업에 전념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자연스럽게 진행을 맡아온 MBC 라디오 표준FM '손정은의 영화는 영화다'에선 2달 여 만에 하차하게 됐다.
부산 MBC 아나운서를 거쳐 2007년 MBC에 입사한 손 아나운서는 MBC '뉴스데스크' 'PD수첩' '스포츠뉴스' '뉴스투데이' 등을 진행했다. 특히 본사 입사 4주 만에 능력을 인정받아 주말 '스포츠 뉴스' 진행을 맡았고, 그 해 10월 'PD수첩'을 진행한 최초의 아나운서로 화제가 됐다. 이 밖에도 예능프로그램 '지피지기'를 진행하며 예능감을 인정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