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퉁결혼무산(사진=eNEWS방송화면캡처)
배우 유퉁이 몽골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채 홀로 귀국했다.
eNEWS는 28일 유퉁이 33세 연하 아내와 이별한 채 홀로 귀국길에 올랐다고 단독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유퉁은 지난 23일 33살 연하의 몽골인 여성인 잉크아물땅 뭉크자르갈 씨와 몽골 현지에서 결혼식을 거행할 예정이었다.
애초 두 사람은 지난 4월 경남 포항에서 결혼식을 치룰 예정이었지만 대마초 사건 등으로 무기한 연기돼 일정을 재조정했다.
하지만 결혼식을 하루 앞두고 두 사람의 관계가 급속도로 냉각돼 결혼식을 올리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갈등의 원인은 의사 소통 문제로 전해졌다. 결국 두 사람의 결혼식은 완전히 무산됐다.
유퉁은 "비자 문제도 힘들고 모든 게 힘들다. 지금 너무 힘들다. 아무 것도 아닌데 너무 힘들다"고 착잡한 심경을 털어놨다. 그는 결혼식 당일에도 가출한 아내를 기다렸지만, 그럼에도 두 사람의 결혼은 끝내 성사되지 못해 유통 혼자 귀국길에 오르게 되었다.
뭉크자르갈 씨는 "아직 완전히 풀린 것은 아니다. 아이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만나게는 해줘야 할 것 같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