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포커스] 朴 대통령, 대기업 총수 회동.. 국정원은 이석기 압수수색

메뉴

전체기사

[포커스] 朴 대통령, 대기업 총수 회동.. 국정원은 이석기 압수수색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08-29 01:13

▲박근혜대통령,10대그룹총수와오찬(사진=청와대)
▲박근혜대통령,10대그룹총수와오찬(사진=청와대)

국가정보원(이하 국정원)이 28일 이석기 통합진보당 의원 등에 대해 내란음모죄와 국가보안법 위반 혐의로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국정원은 압수수색 영장에서 ‘이석기 의원 등 통합진보당 당직자들이 지난 5월 서울 모처에서 당원 100여명이 모여 비밀회합을 했고, 경기 남부지역의 통신·유류시설을 파괴한다는 내용의 모의를 했다’는 범죄사실을 제시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정원과 검찰 안팎에서는 국정원이 ‘유사시에는 총기를 준비하라’고 지시한 내용이 담긴 녹취록을 확보했다는 말도 나오고 있다.

이번 국정원 이석기 의원 압수수색은 박근혜 대통령이 “저는 지난 대선에서 국정원으로부터 어떤 도움도 받지 않았고 선거에 활용한 적도 없다”(26일, 수석비서관회의)고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해 입을 연지 이틀 만의 일이다. 국정원 댓글 사건에 대한 국정조사까지 마무리된 시점에서 박 대통령이 정면 돌파를 택한 것으로 보인다.

익명을 요구한 한 정치평론가는 한국경제TV 와우스타와 통화에서 “압수수색과 관련한 민주당 반응을 살펴보면 박 대통령의 선택이 ‘신의 한수’로 느껴진다”면서 “취임 6개월이 지난 시점에서 공안정국을 통해 국정과제를 풀어갈 동력을 스스로 만들면서 민주당을 옥죄는 전략”이라고 말했다.

실제 국정원 이석기 의원 압수수색 이후에도 김한길 민주당 대표는 “밀실에서 광장의 함성을 외면하는 대통령은 성공하는 대통령이 되기 힘들다”고 재차 양자회담을 제안했고, 배재정 대변인은 “현 사태를 매우 엄중하게 지켜보고 있다”고만 전했다.

한편, 박 대통령은 10대 그룹 총수를 만나 재계가 우려하는 상법 개정안을 신중 검토 후 추진할 테니 일자리 창출을 위해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오찬 회동에는 당초 건강악화로 참석이 어려울 것으로 예상됐던 이건희 삼성 회장을 비롯해 정몽구 현대기아차 회장, 김창근 SK 회장, 구본무 LG 회장, 신동빈 롯데 회장, 이재성 현대중공업 대표이사, 조양호 한진 회장, 홍기준 한화 부회장, 박용만 두산 회장(대한상의 회장), 허창수 GS 회장(전경련 회장) 등이 참석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50,000 ▼209,000
비트코인캐시 374,700 ▲2,400
이더리움 3,273,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740 0
리플 1,768 ▼4
퀀텀 1,221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33,000 ▼193,000
이더리움 3,273,000 ▼2,000
이더리움클래식 10,730 0
메탈 372 ▼1
리스크 262 ▼1
리플 1,769 ▼1
에이다 303 ▼2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230,000 ▼200,000
비트코인캐시 373,600 ▲1,400
이더리움 3,271,000 ▼4,000
이더리움클래식 10,750 ▲10
리플 1,768 ▼4
퀀텀 1,213 0
이오타 65 ▲1
모바일화면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