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병원 임상실험 결과 명상이 암환자 스트레스 줄여
보완의학 최고권위 학술지 게재
암 환자의 삶의 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단 월드 명상법이 암환자의 스트레스 완화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져 화제다.
서울아산병원 암 교육 센터는 유방암 환자 51명에게 6주간 총 12회 단 월드 명상 프로그램을 실시한 결과 명상에 참여하지 않은 환자들에 비해 불안과 피로감이 감소되는 결과가 나타났다고 밝혔다.
명상을 실시한 환자의 불안감은 약 20%, 피로감은 12% 감소했으며, 그 결과 삶의 질이 23%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일부 환자에게서는 호흡 곤란 증세를 완화 하는 효과를 나타내기도 했다. 반면 명상에 참여하지 않은 환자들은 피로감이 16% 증가된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에 참가한 유방암 환자들은 단 월드 명상 트레이너 서윤정 씨의 지도 아래 자신의 내면을 바라보고 대화하기, 자신의 상황을 수용하고 의지 갖기, 자기 칭찬과 긍정 메시지로 자신감 높이기, 건강해진 모습을 상상하며 희망 가지기 등 12회 동안 다양한 주제로 명상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연구는 명상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했다는 점을 평가 받아 보완의학 분야 최고 권위 학술지인 ‘보완대체요법(Complementary Therapies in Medicine)’ 7월호에 게재되었다.
앞서 단 월드 명상법은 저명 학술지인 ‘뉴로사이언스레터’, ‘eCAM’, ‘SCAN’에 소개되며 주목을 받은 바 있다. 특히 통합의학 분야 국제학술지인 ‘eCAM’에서는 우울증 감소와 수면의 질 향상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게재되었으며, 신경과학분야 최고 권위지인 ‘SCAN’에서는 치매와 퇴행성 뇌 질환 예방에 효과가 있다는 실험 결과가 발표되기도 했다.
단 월드 관계자는 “이번 아산병원 임상실험을 비롯해 명상의 효과를 과학적으로 증명하는 연구 결과들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면서 “지난 30여 년간 전국에 명상 클래스를 운영하며 국민 건강을 위해 노력해온 단 월드는 앞으로도 명상 트레이너를 보건소, 병원, 기업, 문화센터 등 각지에 파견해 건강 콘텐츠를 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단 월드는 명상에 관심 있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한 시간 무료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또한 홈페이지를 통해 원타임 클래스(1만 원)를 구매할 경우 명상 전문가로부터 일대일 건강 점검과 수련 체험 및 맞춤 수련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