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우식은 지난 6일 방송된 SBS 파일럿 예능프로그램 '심장이 뛴다'에 출연, 소방서에서 근무하며 실제 현장에 나가 응급환자를 구조했다.
그는 이날 어리바리하고 겁 많은 막내로 자살 시도를 한 여성이 쓰러져 있는 것을 보고 당황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사전 인터뷰에서 "바늘과 피를 무서워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눈 앞에 벌어진 참혹한 장면에 최우식은 우왕좌왕 했지만, 이내 소방대원들을 도와 신속하게 식염수를 부어 응급처치를 도왔다. 자살을 시도한 여성을 태우고 병원으로 가는 길에 눈물을 보이며 속상한 마음을 표현해 인간미 넘치는 매력도 자아냈다. 이후 구급차에 묻은 피를 직접 닦으며 성숙해진 막내의 면모를 뽐내기도 했다.
최우식은 첫 예능 도전에서 무한 매력의 '예능 소년'으로 등극, 성숙해가는 모습까지 보이며 활약해 시청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심장이 뛴다'는 총 2부작으로 오는 13일 오후 11시 20분에 마지막 회인 2부가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