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응징자’는 우정 대신 증오만이 남은 두 친구 창식(양동근)과 준석(주상욱)의 가해자와 피해자를 넘나드는 쫓고 쫓기는 복수를 다룬 액션 스릴러로 2년 만에 스크린으로 돌아오는 양동근과 요즘 가장 핫 한 대세남인 주상욱의 만남으로 주목을 받는 작품이다.
앞서 공개된 티저 포스터로 양동근과 주상욱의 불꽃 튀는 대결을 예고한 바 있는 영화 ‘응징자’는 이번 스틸 사진 공개로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한층 더 높이고 있다.
▲주상욱(사진='응징자'스틸컷)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최근 KBS2 월화드라마 ‘굿닥터’에서 김도한 소아외과 교수로 열연하며 올해의 대세남 임을 입증한 주상욱의 상반된 모습이다. 자신감 넘치는 드라마 속 모습은 온데간데 없고, 억울함에 가득 차 복수의 칼날을 가는 괴물이 된 모습으로 반전 매력을 보여준다.
▲양동근(사진='응징자'스틸컷)
반면 충무로의 연기파 배우 양동근은 만나고 싶지 않은 동창의 등장에 반격을 준비하는데, 마치 먹이를 기다리는 사자 같은 날카로운 눈빛은 명불허전 임을 느끼게 한다.
한편 ‘특수본’에 이어 두 번째 영화로 ‘응징자’를 선택한 이태임은 양동근의 약혼녀로 등장해 두 남자의 관계를 위태롭게 지켜보는 역할을 맡았는데, 매끈한 피부에 하얀 면사포를 둘러 쓴 아름다운 모습으로 원조 베이글녀 임을 증명했다.
▲이태임(사진='응징자'스틸컷)
이번에 공개 된 총 8장의 사진 가운데, 얼굴이 온통 피범벅이 된 주상욱과 살벌한 눈빛으로 반격을 생각하는 양동근의 모습들은 두 남자의 쫓고 쫓기는 복수가 어떻게 전개될지 무척 궁금하게 만든다. 두 배우의 여태까지 볼 수 없었던 독한 남자로의 변신이 기대 된다. ‘응징자’는 오는 10월 31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