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직후 해트트릭한 공 유니폼 상의에 넣어 ‘임신 세리머니’
▲이리나샤크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임신 세리머니’가 화제가 되면서 호날두의 여자친구이자 세계적인 모델 이리나 샤크에 대한 축구팬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호날두가 18일(이하 한국시간) 터키 이스탄불 투르크 텔레콤 아레나에서 열린 2013-2014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B조 1차전 갈라타사라이와 경기에서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6-1 대승을 이끈 가운데 이날 두어차례 세리머니가 관심을 모았다.
호날두는 세 번째 골을 터뜨리며 해트트릭을 완성한 뒤 오른손 엄지손가락을 입에 물고 ‘젖병 세리모니’를 펼쳤으며, 경기 종료 직후에는 해트트릭한 공을 자신의 유니폼 상의에 집어넣은 뒤 배를 불룩하게 만들어 ‘임신 세리머니’까지 펼치며 축구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일반적으로 이런 유형의 육아, 임신 세리머니는 축구선수들이 자신의 아내나 여자친구가 임신이나 출산했을 때 펼치기 마련. 평소 세리머니를 잘 하지 않는 호날두의 세리머니는 3년째 사귀고 있는 러시아 출신의 세계적 모델 이리나 샤크의 임신설로 이어졌다는 분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