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의류 브랜드 'SZ(SHEZGOOD)'가 배우 천정명과 전속 계약을 맺고 대대적인 '크로스 섹슈얼'마케팅에 나섰다.
브랜드 관계자는 이번 계약에 관해 "천정명의 부드러운 미소 뒤에 있는 옴므파탈적인 매력을 부각시켜 여심을 공략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SZ'가 천정명을 전속 모델로 캐스팅한 이유는현재 광고계의 새로운 저변으로 나타난 크로스 섹슈얼 마케팅이 있다.
앞서 크로스 섹슈얼 마케팅을 활용해 성공을 맛본 브랜드로는 여성 속옷 브랜드 '비비안'이 꼽힌다. 비비안은 여성 속옷 업계 최초로 남성 모델인 배우소지섭과 계약을 맺고 TV광고 등을 진행했는데, 소지섭과의 전속 계약 이후 비비안의 광고 호감도는 전년 대비 10% 상승했다.
이에 'SZ'또한 이 여세를 몰아 옴므파탈의 매력을 가진 배우 천정명을 통해 여성 의류 시장에 쉬즈스타일을 전파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배우 천정명은 오는 10월 개봉하는 영화 '밤의 여왕'에서 선보인 찌질남캐릭터를 벗어 던지고 시크한 도시남의 분위기 가득한 '쉬즈굿닷컴'화보를 통해 영화 속 캐릭터와는 다른 반전 매력을 뽐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