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고래떼죽은(사진=SBS방송화면캡처)
브라질에서 고래 떼죽음 현상이 발생했다.
브라질 등 외신 보도에 따르면, 지난 22일(현지시각) 브라질 북부 리오주 우파네마 해안에서 고래 30여 마리가 해안에서 발견됐으며 그 중 7마리는 폐사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집단 자살의 일종인 '스트랜딩(Stranding)'으로 고래나 물개 등 해양 동물이 스스로 해안가 육지로 올라와 식음을 전폐하며 죽음에 이르는 현상을 말한다.
떠내려온 고래 중 일부는 주민들과 구조대의 노력으로 바다로 되돌아 갔다.
고래 떼죽음 현상이 발생하는 원인에 대해 전문가들은 천적에게 쫓기다 해안까지 밀려왔거나 바다 오염, 먹이 고갈 때문이라고 보고 있다. 이 외에도 음파탐지기에 의한 방향감각 상실 탓이라는 분석도 제기 됐지만 아직까지 정확한 원인은 밝혀 내지 못하고 있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소식에 누리꾼들은 "브라질 고래 떼죽음, 동물들도 자살을 하는구나" "브라질 고래 떼죽음 안타깝다" "브라질 고래 떼죽음, 고래의 천적이 뭐지?"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