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윤정 쇼호스트가 ‘기적의 크림’으로 소개했던 마리오 바데스쿠 힐링크림이 부작용 논란을 일으킨 가운데 정윤정 쇼호스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고 있다.
문제의 제품은 지난해 5월부터 9월까지 GS홈쇼핑(239,500원 △6,400 2.75%) 방송을 통해 판매되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으나, 식약처는 지난해 12월 “해당 제품을 검사한 결과 히드로코르티손과 트리암시놀론아세토니드 등 2종의 스테로이드가 검출됐다”며 판매 중단을 지시했다.
식약처에 따르면 스테로이드 성분은 장기간 피부에 사용될 경우 피부를 위축시키고 모세혈관을 확장하는 등의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다.
정윤정은 최고의 판매량을 기록하는 쇼호스트 중 한 명으로, ‘남편들의 적’이라는 별명으로 유명하다. ‘분당 1억원씩 파는 여자’로 소개되기도 했다.
실제로 정윤정은 ‘기적의 크림’ 마리오 바데스쿠 판매 첫 방송에서도 10여분만에 매진을 기록했다.
당시 정윤정은 마리오 바데스쿠를 판매하는 방송에서 “저를 믿고 쓰세요. 밤마다 듬뿍듬뿍 바르고 자면 아침에 대박이예요”라며 “해로운 성분은 하나도 없고 천연성분만 들어있다”고 강조했다.
때문에 소비자들은 이 홈쇼핑에 대한 소송과 함께 담당 쇼호스트 정윤정에게 공개 사과를 요구하는 서명운동 등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