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에 살고 있는 직장인 K씨는 4년 전 주택매매를 위해 3억 원 대출을 연 5.2%로 받았다. 높은 대출 이자 때문에 가계 부담이 컸던 K씨는 얼마 전 온라인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를 통해 연 3.5%로 대환대출에 성공했다. 월 이자를 약 43만원 가량 절감할 수 있게 됐다.
양적완화 유지가 결정되면서 서둘러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받거나 갈아타기를 실행하는 대출자들이 늘고 있다.
이는 올 연말이나 내년 초 정도에 양적완화 축소가 시행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해짐에 따라 잠시 대출금리 인상이 보류되어 금리가 저렴할 때 미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받으려고 하는 이들이 늘어난 것으로 보인다.
특히 8.28부동산전월세대책의 영향으로 기존 전월세 수요가 주택매매 수요로 전환되면서 주택구입자금대출(아파트매매잔금대출, 분양잔금대출, 경락잔금대출)에 대한 문의가 큰 폭으로 늘고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은행별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사이트인 뱅크써치 관계자는 “연내 중으로 다시 한번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가 인상될 조짐이 보이기 때문에, 장기 고정금리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희망하는 대출자라면 대출 타이밍을 잘 파악해야 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보다 현명하게 주택·아파트담보대출을 받기 위해서는 주거래 은행이나 인근 은행만 고집하지 말고 가능하면 최대한 많은 금융사의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상품을 비교해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신규거래 개설이나 우대금리 적용을 통해 주거래 은행보다 더 금리가 낮고 조건이 유리한 주택·아파트담보대출 적용이 가능할 수도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온라인을 통해 손쉽게 대출 정보를 파악하고 전문가에게 대출 진단까지 무료로 받을 수 있는 금리비교 사이트들이 많아졌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주택·아파트담보대출 금리비교 서비스는 은행을 방문하지 않고도 간단한 신청만으로 전 금융권의 대출 정도를 확인할 수 있어 시간적 여유가 없는 직장인이나 주부 등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는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뱅크써치(www.banksearch.co.kr)의 경우에도 전 금융권(은행, 보험사, 농협, 수협, 새마을, 신협, 저축은행 등)의 주택담보대출, 아파트담보대출, 후순위대출, 전세자금대출, 아파트분양잔금대출, 빌라담보대출, 직장인신용대출 등의 금리와 정보를 제공하고 있으며 중도상환수수료 등 개인별 대출 진단 및 전문가 무료 컨설팅을 받을 수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