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동영상사직서(사진=유투브동영상캡처)
'댄스 동영상 사직서'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에 '댄스 동영상 사직서'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와 누리꾼들의 시선을 끌고 있다.
해당 영상은 대만의 한 애니메이션 업체에서 일하던 마리나 시프린(25)이 만든 사직서 동영상으로 알려졌다.
영상 속에는 시프린이 새벽 4시 회사 사무실을 돌아다니며 카니예 웨스트의 'gone'에 맞춰 홀로 춤을 추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마리나 시프린의 댄스와 함께 "거의 2년 동안 난 이 일을 위해 내 인간관계, 시간, 에너지를 희생했다" "하지만 내 상사는 오직 내가 얼마나 일을 하는지, 영상 조회 수가 얼마나 나오는지에만 관심이 있다"는 자막으로 불만을 토로했다.
영상 후반부에는 "나 그만둔다. 난 간다"는 자막과 함께 마리나 시프린은 사무실 불을 끄고 떠난다.
시프린은 댄스 동영상 사직서로 인해 많은 인터뷰 요청이 들어왔다고 밝혔다. 그는 곧 미국으로 돌아가 다른 일을 알아볼 예정이다.
댄스 동영상 사직서 영상을 본 누리꾼들은 "댄스 동영상 사직서, 기발하다" "댄스 동영상 사직서, 춤도 잘 추네" "댄스 동영상 사직서, 미래의 자기소개서로 쓰일 듯"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