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김민지 아나운서는 10월 6일 방송된 SBS 파워FM 라디오 '김창렬의 올드스쿨' 음악다방 연애 불변의 법칙 코너에 출연해 결혼 프러포즈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이날 김민지는 청취자의 프러포즈에 대한 고민 사연을 들은 후 "프로프즈에 대해서 부담 갖는 남자 분들이 있다. 카페, 유람선, 장미 하트, 촛불 등 이벤트에 대한 부담감은 안 가져도 될 것 같다"며 "내 생각에는 진심 가득 담긴 편지와 장미 한송이, 실반지 하나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누가 그렇게 요란하게 하길 원하겠냐. 마음이 중요하다. 같이 추억을 남길 만한 걸 바라는 거다"고 밝혔다.
이에 김창렬은 "네. 좋은 추억 만드세요"라고 김민지에게 장난을 걸었고 김민지는 "요즘 못됐다. 좋은 마음은 딸한테 쏟고 게스트 한테는 못되게 군다. 아주 요즘 못됐다. 변했다"고 응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