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와 한채영. 두 여자 중 한 여자를 선택하라면 어느 누구나 주저 할 것이 틀림없다. 극과 극 반대의 매력을 소유한 두 여자. ‘예쁜 남자’ 장근석이 ‘흔녀본색’ 아이유와 ‘포스작렬’ 여신 한채영을 만난다.
KBS2 새 수목드라마 ‘예쁜 남자’에서 김보통과 홍유라 역으로 열연하게 될 아이유와 한채영. 극과 극 치명적 매력 발산을 예고한 두 여자에게 시청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배우 장근석이 없는 ‘예쁜 남자’는 상상할 수 없듯이 아이유가 아닌 김보통도 생각하기 힘들다. 김보통은 꾸밈없이 밝고 당찬 성격의 갈비집 딸. 이름에서조차 느껴지는 동네에서 만날 것 같은 친근함이 돋보이는 그녀지만 귀엽고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매력의 소유자다. 보통의 가슴 속 한 남자 독고마테(장근석)를 상상하며 사뿐사뿐 뛰어다니는 아이유를 생각하니 입가에 절로 미소가 지어질 수밖에 없다.
‘예쁜 남자’에 버금가는 여신미모의 소유자가 있다면 바로 홍유라(한채영)다. 특유의 무심한 표정과 냉소적인 말투의 소유자. 그리고 독고마테를 강력한 용병으로 만들어 낼 홍유라는 배우 한채영을 통해 ‘여신의 귀환’으로 치명적 매력의 아우라를 뽐 낼 것을 예고하고 있다. 독고마테라는 최고의 원석을 만난 홍유라는 그를 최고의 다이아몬드로 만들 채비를 끝냈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개성만점 명랑소녀 김보통과 웃음기를 쏙 뺀 강력한 팜므파탈 홍유라. 전혀 어울리지 않는 두 여자가 독고마테와 만들어 낼 화학작용도 드라마 ‘예쁜 남자’의 관전 포인트가 될 전망. 강한 흡입력을 지닌 에피소드와 매력 포텐 터지는 캐릭터들로 중무장한 드라마 ‘예쁜 남자’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는 이유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