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 6일. 드디어 2014학년도 대입수학능력시험이 치러졌다. 1년 동안 열심히 원하는 대학교 입학을 목표로 공부해 온 수험생들이 그 결실을 마주하게 된 것. 수험생 중 일부는 노력한만큼의 결과, 혹은 그 이상의 결과를 거둬 안정적인 대입전형에 나서게 될 것이다. 하지만 일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던 기대이하의 성적으로 실망스러운 나날을 보낼 수도 있다.
많은 청년들이 미래를 위한 출발선상에서 각오를 다지는 지금, 실패와 성공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해 볼 수 있는 책이 출간될 예정이어서 관심을 모은다. 더욱이 그 저자가 학벌에 대한 실수와 오해로 한 차례 홍역을 앓았던 바 있는 칼럼니스트 김원기라는 점에서 한층 더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그 동안 3권의 저서를 통해 독자들과 만난 바 있는 김원기는 11월 말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이라는 제목으로 실패와 극복의 경험담을 담은 에세이를 펴낸다.
이번 에세이는 2001년 온라인게임에 빠졌던 문제아가 10년 뒤 한국대학생IT경영학회(KUSITMS)를 창립하는 등 파란만장 했던 김원기의 인생 히스토리를 담고 있다.
김원기는 책에서 꼴찌에서 두 번째를 오갈 정도로 보잘것없었던 성적과 급작스럽게 찾아온 경제적 어려움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문제를 기회로 삼아 공부에 몰두할 수 있었던 개인의 경험담을 상세하게 설명했다.
그는 또한 난독증에 걸릴 정도로 심하게 공부에 집착하는 한편 지속적으로 꿈을 키워 대학생 때에는 2010 자기계발포럼을 성공시키는 등 다양한 분야에서 노력을 쏟아 부은 열정적인 순간들을 기록했다.
2011 세계IT경영포럼, 2012자기계발포럼, 꿈청모, 칼럼니스트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새로운 마음가짐과 커리어의 시작을 알리는 의미로 이번 에세이 ‘실패해도 괜찮아, 최선을 다했다면’을 출간하게 됐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