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시대와 문화에서든, 모발은 그 사람에 대해 표현해준다. 대부분의 사람이 모발을 건강하고 매력적인 상태로 유지하는데 관심이 많다. 사람의 두피에는 모발이 약 10만 개 가량이 있는데, 머리카락은 모주기(모발의 주기)가 있어 자연 탈모가 된다.
하지만 유전적인 원인이나 호르몬의 불균형 등으로 탈모 증상이 나타날 수 있으며, 최근에는 이러한 현상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러 탈모관리 혹은 방지에 대한 해결책이 시급하다.
건강한 모발을 위해서는 영양이 잘 공급돼야 하므로 영양가 있는 식사를 하고 물을 많이 마셔야 한다. 머리를 너무 자주 감는 것은 좋지 않은데, 두피를 보호하는 기름이 제거될 수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예방적 차원의 올바른 생활규칙은 탈모의 정도를 떠나 꾸준히 지켜나가야 한다. 그러나 정수리 탈모나 m자 탈모가 심각하거나, 헤어라인교정 등이 필요하다면 적절한 탈모치료에 대해 알아볼 수 있다.
탈모치료에는 두피케어나 HGA-PRP 주사 요법, 약물 주사요법 등이 있다. 특히, HGA-PRP란 자신의 혈액을 원심분리기로 분리해 성장인자가 많이 함유된 혈소판을 풍부하게 공급해 혈장을 만들어 탈모부위에 주사하는 방법이다.
이럼에도 심각한 탈모를 겪고 있다거나, 자연스러운 모발을 연출하기 원한다면, 모발이식을 고려할 수 있다. 모발학 사전에 의하면 모발이식이란 두피의 한 부분에 있는 모발(대부분 후두부 모발)을 모발이 없는 부분인 전두부로 옮겨 심는 방법이다.
모발이식에는 절개방식과 비절개모발이식이 있는데, 많은 사람은 비절개모발이식을 선호한다. 비절개모발이식은 통증이 없고 보다 SLIT 방식을 통한 고밀도 모발이식으로 자연스러운 헤어라인을 연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 모발이식계 노벨상인 황금모낭상으로 인정받은 CIT비절개모발이식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미국 포헤어모발이식센터의 존콜 박사가 개발한 이 기술은 비절개식이면서도 최대 1만 2천모까지 대량 이식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또한, 모낭의 손상률을 기존 13%에서 2.5%로 줄여 모낭 생착률을 95% 안팎으로 향상시켰다. 미국에서 특허를 받은 CIT 기구에는 전자감지기가 달려 적절한 깊이로 신속정확하게 모근이 달린 모낭을 적출하므로 이와 같은 효과를 나타냈다.
대구 포헤어모발이식센터 한미루 원장은 “CIT 기술을 적용하면 자칫 비절개 모발이식비용을 절감할 수 있어 경제적인데, 한 번의 수술로 모낭손상률을 줄이면서도 생착률을 높이고 많은 모낭을 심기 때문이다”고 말했다.
덧붙여, 한 원장은 “이번 황금모낭상수상으로 인정받은 우수한 CIT기술을 수술책임보증제로 꾸준한 탈모관리뿐 아니라 탈모개선을 도모하고, 더불어 비절개모발이식수술에 대해 지속적인 전문 연구를 통해 발전하는 병원이 될 것”이라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