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새벽 4시~7시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 일대에서 개최
▲금세기최고의혜성(사진=국립과천과학관)
금세기 최고의 혜성 ‘아이손’을 도심에서 직접 목격할 수 있다.
국립과천과학관 측은 오는 17일 새벽 4시~7시 국립과천과학관 천체관측소 일대에서 ‘꼬리치는 혜성(ISON) 공개관측회’를 연다고 밝혔다.
금세기 최고의 혜성인 아이손은 이동 궤도가 타원형이 아닌 포물선으로, 한번 왔다가 태양을 스치고 지나가면 다른 곳으로 영원히 떠난다. 즉, 첫 만남이 마지막 만남이 되는 혜성인 것.
국립과천과학관은 17일 새벽이 도심에서 아이손 혜성의 전체 모습을 관측하기에 좋은 날이라고 전했다.
혜성의 위치가 처녀자리에서 가장 밝은 별(스피카)과 근접하고 있어 일반인도 쉽게 찾을 수 있고, 하늘 높이 떠있는 목성과 서쪽으로 지는 보름달을 동시에 관측하기도 좋다는 것.
특히 사자자리 유성우 기간으로 간간이 떨어지는 별똥별도 관측할 수 있을 전망이다.행사와 관련한 자세한 내용은 과학관 홈페이지(www.sciencecenter.go.kr)를 참조하면 된다.
금세기 최고의 혜성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금세기 최고의 혜성 꼭 봐야겠다" "금세기 최고의 혜성, 이번이 아니면 영원히 못본다니" "금세기 최고의 혜성, 별똥별도 함께 보고싶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