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인비올해의선수(사진=SBS)
박인비(25·KB금융그룹)가 한국선수 최초로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올해의 선수’로 선정됐다.
박인비는 18일(한국시간) 멕시코 과달라하라 골프장(파72)에서 열린 로레나 오초아 인비테이셔널 최종 라운드에서 버디 4개, 보기 1개로 3언더파 69타를 기록했다.
합계 11언더파 277타로 4위에 오른 박인비는 시즌 마지막 대회인 CME그룹 타이틀홀더스 결과에 상관없이 올해의 선수로 확정됐다. LPGA에서 한국 선수들이 신인상 등 활약을 펼친 전력은 이미 여러 차례 있지만 올해의 선수상을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박인비는 또 이번 경기에서 상금 5만8000달러(한화 약 6천100만원)를 추가, 시즌 상금 랭킹에서도 1위(239만 3000달러) 자리를 지켰다.
박인비 올해의 선수 선정 소식에 누리꾼들은 “박인비 올해의 선수 선정, 축하해요”, “박인비 올해의 선수 선정, 대단해요”, “박인비 올해의 선수 선정, 박세리도 못한걸 해냈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