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로라공주서우림하자(사진=오로라공주캡처)
'오로라 공주' 서우림이 예고한대로 극중 갑자기 사망하며 하차했다.
18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에서 오로라(전소민 분)는 어머니 사임당(서우림 분)의 귀국을 마중 나가는 모습이 연출됐다.
이날 사임당은 딸과 재회한 뒤 "꿈자리가 뒤숭숭해서 예정보다 빨리 왔다"고 말하며 생각에 잠겼고 그대로 고개를 떨궜다. 갑작스러운 상황에 놀란 오로라는 곧장 병원으로 향했지만 의사는 이미 사망했다고 말해 충격을 안겼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는 18일 MBC '오로라공주' 공식 홈페이지에 이미 공지됐던 사항이다. 하지만 적지 않은 누리꾼들은 갑작스러운 사망이 오히려 더 충격적이라는 반응이다.
서우림 하차로 11번째 연기자가 하차하는 등 거듭되는 억지 전개에 시청자들이 외면하기 시작한 듯 시청률이 하락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서우림이 하차한 MBC 일일드라마 '오로라 공주'(극본 임성한, 연출 김정호 장준호) 126회는 지난 방송분보다 0.5%p 하락한 16.9%의 전국시청률에 머물렀다.
개연성 없는 내용 전개와 등장 인물들의 잦은 하차가 '오로라 공주'의 인기 하락요인으로 작용하고 있다는 평가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를 본 누리꾼들은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진짜 너무하네",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임성한 작가는 뭘 위해 다 하차시키는거지?", "오로라 공주 서우림 하차, 임성한 퇴출운동을 더 심하게 해야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