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중김형은함효주
전영중 사망 소식이 전해져 안타까움을 던져주고 있는 가운데, 교통사고로 세상을 떠난 개그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서울 영등포경찰서에 따르면 개그맨 전영중은 21일 새벽 3시께 오토바이를 타고 서강대교 방면에서 여의2교 방향으로 운행하던 중 중앙선을 침범, 마주오던 소나타 택시와 충돌했다.
이 사고로 전씨는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사망했다. 사고 당시 헬멧을 착용하고 있지 않은 상태였으며 음주여부는 확인되지 않았다.
사건을 조사 중인 경찰 측은 택시 기사를 소환 조사할 예정이며, CCTV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원인을 조사할 계획이다.
전영중의 사망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교통사고로 유명을 달리한 개그맨들이 다시금 대중들의 관심을 끌고 있는 것.
지난 2007년 김형은은 스케줄에 쫓겨 급하게 이동하던 중 교통사고로 사망했다. 당시 많은 팬들은 앞날이 창창한 젊은 희극인의 죽음에 슬퍼해야 했다. 그의 동료 심진화와 김원효는 지금도 틈틈이 김형은의 빈소를 찾으며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있다.
또 지난 6월에는 함효주가 귀가 중 차량에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벌어졌다. 당시 그는 인근의 병원으로 옮겨져 심폐소생술을 받았지만, 고비를 버티지 못했다. 함효주는 MBC '코미디에 빠지다'에 출연해 코미디언으로서의 입지를 다지던 중이었다.
전영중 사망 소식에 김형은 함효주 관심에 누리꾼들은 "전영중 사망, 김형은 함효주 다 안타깝다", "전영중 사망, 개그맨 교통사고가 왜이리 많지?", "전영중 사망, 김형은 함효주도 교통사고였구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