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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LG행, 이혜천 NC행.. 2차 드래프트 34명 새 둥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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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철 LG행, 이혜천 NC행.. 2차 드래프트 34명 새 둥지로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22 17:08

▲임재철LG행(사진=두산베어스홈페이지)
▲임재철LG행(사진=두산베어스홈페이지)

두산 베어스 외야수 임재철이 LG 트윈스로 이적한다.

22일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서울 리베라호텔에서 '제2회 프로야구 2차 드래프트'를 실시했다. 이날 임재철은 1라운드에서 LG의 지명을 받았다.

이날 2차 드래프트를 통해 팀을 옮긴 선수는 총 34명이다. 각 팀마다 총 3번의 라운드를 통해 총 3명씩을 뽑을 수 있고 KT는 특별지명 5명 등 총 8명을 뽑게 돼 있었는데 롯데만 2명을 뽑은채 드래프트를 끝냈다.

KT에서 부른 이름은 SK의 김주원이었다. 김민식에서 개명을 한 선수다. 두번째인 한화는 삼성 투수 이동걸을 지명했다. KIA는 두산에서 선발과 중간을 가리지 않고 나서는 김상현을 뽑았고, NC는 두산의 왼손 이혜천을 선택했다. SK는 음주 파문을 일으켰던 넥센의 내야수 신현철을 불렀고, 넥센은 NC의 왼손 투수 이상민을 지명. LG는 옆집구단인 두산의 외야수 임재철을 선택했고, 두산은 SK의 왼손투수 허준혁을 뽑았다. 삼성은 SK의 사이드암스로 투수 이영욱을 데려왔다. 1라운드는 원소속구단에 3억원의 트레이드 머니를 준다.

임재철 LG행 소식에 누리꾼들은 "임재철 LG행, 타격이 큰데", "임재철 LG행, 두산 외야가 약해지나?", "임재철 LG행, 같은 서울에서 서울로"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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