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파워

2026.10.17 (토)

더파워

중국발 미세먼지, 주말 실외활동 '주의.. 중국 대기오염은 에이즈보다 '위험'

메뉴

전체기사

중국발 미세먼지, 주말 실외활동 '주의.. 중국 대기오염은 에이즈보다 '위험'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1-23 08:33

▲중국발미세먼지/중국대기오염(사진=SBS방송캡처)
▲중국발미세먼지/중국대기오염(사진=SBS방송캡처)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조산의 원인이 될 수도 있다고 밝혀졌다.

최근 발표된 연구결과에 따르면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서울과 수도권 주민들의 건강을 위협하는 것 뿐만 아니라 조산의 원인이 될 수 있다.

20년 동안 대도시의 미세먼지 농도와 그 지역 조산율을 분석한 결과 미세먼지 농도가 높아지면 조산율도 함께 올라갔다. 중국발 초미세먼지는 엄마가 원활하게 혈액과 영양분을 공급해서 태아가 성장하는 것을 막는다.

특히 폐에서도 걸러지지 않는 PM 2.5 수치의 초미세먼지는 간과 방광, 뇌까지 들어가면서 DNA를 파괴하고 치매 같은 뇌 질환, DNA 손상이라든가 암세포를 만들어낼 수 있다.

이처럼 호흡기에 치명적인 중국발 초미세먼지는 중국 북동부 공업지역에서 만들어져 우리나라 수도권으로 밀려오고 있다.

19일 민주당 장하나 의원실이 수도권대기환경청에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 1월에서 6월 사이 수도권 4개 지점 중국발 초미세먼지 연평균 농도가 지난해보다 크게 증가했다.

중국발 초미세먼지가 유입되는 날은 외출을 삼가고, 불가피하게 외출을 할 때에는 일반마스크가 아닌 황사 마스크를 챙겨 위험을 예방해야한다.

초미세먼지란 지름이 2.5㎛ 이하의 먼지를 말하는 것으로 사람의 폐포까지 깊숙이 침투해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한편 심각한 중국의 대기오염이 계속되는 중국에서 광산의 분진과 석면 등을 흡입해 생기는 진폐환자가 최소한 600만 명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일본 도쿄신문이 중국의 대기오염 연구를 토대로 발표한 자료를 보면 내륙의 후난성, 쓰촨성 등의 소규모 탄광, 채석장 노동자들의 발병이 잇따르고 있다.

대부분이 농촌 출신인 이들은 특히 열악한 시설과 함께 중국의 초미세먼즈 등의 대기오염 탓에 증세가 악화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의 대기오염으로 인한 치료가 어렵고, 발병 사실 자체를 알기 힘들기 때문에 에이즈 문제보다 위험한 상황이라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저작권자 © 더파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주식시황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5,668.05 ▲113.83
코스닥 794.78 ▲33.96
코스피200 878.16 ▲17.46
암호화폐시황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477,000 ▲56,000
비트코인캐시 372,300 ▲300
이더리움 3,275,000 ▲7,000
이더리움클래식 10,720 ▲20
리플 1,772 ▲5
퀀텀 1,214 ▲8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408,000 ▼24,000
이더리움 3,278,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0,720 ▲20
메탈 369 ▲1
리스크 263 ▼2
리플 1,773 ▲6
에이다 306 ▲2
스팀 73 0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10,480,000 ▲60,000
비트코인캐시 371,400 ▼500
이더리움 3,275,000 ▲8,000
이더리움클래식 10,700 ▲20
리플 1,771 ▲6
퀀텀 1,213 0
이오타 64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