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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공식 입장 "문제될 만한 일 한 적 없어.. 강경 대처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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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효주 공식 입장 "문제될 만한 일 한 적 없어.. 강경 대처할 것"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3-11-25 23:05

▲한효주공식입장
▲한효주공식입장

25일 서울중앙지검 형사1부 측은 전 매니저 황모(29)씨를 포함한 3인이 한효주의 아버지에게 돈을 내지 않으면 5년 전 남자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하겠다는 협박을 하고 돈을 뜯어낸 혐의로 이들을 기소했다.

검찰에 따르면 전 매니저 황 씨와 이(29) 씨 등 2명은 한효주의 디지털카메라에서 친구와 함께 찍은 사진 16장을 본인의 휴대전화로 몰래 옮겨 저장한 후 한효주의 아버지인에게 사진 중 2개를 전송했다. 이후 이들은 “딸의 사생활이 담긴 사진 20장을 갖고 있다. 장당 2000만원씩 모두 4억 원을 주지 않으면 기자들에게 사진을 넘기겠다”고 협박해 1000만원을 가로챈 혐의를 받고 있다.

일각에서는 한효주 아버지가 1000만원을 보낸 것에 대해 "뭔가 있는게 아니냐"는 추측들도 나오고 있지만 이는 경찰의 조언이 있었기 때문이었다고 소속사를 통해 밝혀졌다.

한효주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는 전 소속사 매니저로부터 협박 당한 ‘사생활 사진’의 정체가 친구들과 생일파티 때 찍은 사진으로 "문제될 만한 일을 한 적이 전혀 없다"고 강조했다.

이어 소속사 측은 "공인이라는 단점을 악용한 단순 협박을 해온 것에 대해 강경하게 대처해야할 일이라고 판단 협박 전화를 받은 즉시 경찰에 신고를 했다"며 "경찰은 범인을 쉽게 잡기 위해 아버지에게 돈을 보내라고 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경찰 조사 결과 현재 폐업 처리된 전 소속사에서 한효주의 매니저였던 황 씨 등 3명이 최근 휴대폰 통화료가 없을 정도로 곤궁한 상태에 빠지자 한효주 아버지를 상대로 공갈협박을 시도한 것으로 내다봤다.

한효주 공식입장에 누리꾼들은 "한효주 공식입장, 진짜 심하네", "한효주 공식입장, 공갈협박했다니", "한효주 공식입장, 너무 힘들겠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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