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 영화 세 번째 출연 만에 ‘상하이 콜링’으로 주연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상하이 콜링’은 상하이로 발령난 뉴요커 변호사 샘과 4년 전 상하이로 건너온 아만다의 운명적인 만남을 그린 다니엘 헤니의 할리우드 첫 로맨스 주연작. 최근 영화 ‘스파이’로 오랜만에 국내 스크린으로 관객들을 만났던 다니엘 헤니가 영화 ‘상하이 콜링’으로 할리우드에서 첫 주연을 맡아 이목을 집중시킨다.
다니엘 헤니는 드라마 ‘내 이름은 김삼순’으로 데뷔한 이후, 줄곧 한국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오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으로 할리우드에 진출해 팬들을 깜짝 놀라게 했다.
‘엑스맨 탄생: 울버린’에서는 데이빗 노스 및 에이전트 제로를 맡아 단 한 번의 출연으로 강렬한 이미지를 각인시켰다. 이후 출연한 김지운 감독의 할리우드 영화 ‘라스트 스탠드’에서는 스마트한 FBI 요원 필 헤이즈를 연기해 할리우드의 쟁쟁한 배우들 사이에서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연기를 펼쳐 할리우드에서의 성공 가능성을 보여줬다.
이처럼 할리우드에서 안정적인 연기를 선보여온 다니엘 헤니는 ‘상하이 콜링’으로 할리우드 영화 세 번째 출연 만에 주연을 맡아 기대를 모은다. 특히 이전의 두 할리우드 출연작에서는 강렬한 액션 연기를 선보였다면 이번에는 부드럽고 젠틀한 변호사로 할리우드에서는 이제껏 보여주지 않았던 모습으로 180도 변신해 여성들의 마음을 설레게 할 것이다. 크리스마스 시즌에 딱 맞는 유일한 로맨스로 연인들의 데이트 무비로도 손색없다.
또한 할리우드 첫 주연이 무색할 정도로 자연스러운 연기로 뉴포트비치 영화제에서 연기상을 수상해 탄탄한 연기력까지 입증했다.
영화는 중국과 미국에 이어 다가오는 12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어 다니엘 헤니의 달콤한 로맨스 연기가 더욱 빛을 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