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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카피킬러’, 대학 연구윤리심사 강화 흐름 속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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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하유 ‘카피킬러’, 대학 연구윤리심사 강화 흐름 속 ‘주목’

한석주 기자

기사입력 : 2013-11-28 17:46

주요 대학 연구윤리 준수 위해 적극적인 방안 몸소 실천
이미지 형태의 PDF 문서까지 표절검사 가능해..

무하유 ‘카피킬러’, 대학 연구윤리심사 강화 흐름 속 ‘주목’

각 대학의 석박사학위논문 심사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주요 대학들이 연구윤리를 준수하기 위한 적극적인 방안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눈에 띈다.

표절, 대필 등 학위논문 작성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연구부정행위를 방지하기 위해 논문 표절 검사 프로그램을 적극 활용하는 것.

실제로 중앙대, 세종대, 인하대, 동국대 등의 대학원에서는 학위논문 제출 시 표절검사 결과확인서를 함께 제출하도록 해 지도교수의 심사를 거치도록 하고 있다. 표절을 비롯한 연구부정행위를 사전에 예방하고, 학위논문의 질을 제고하겠다는 뜻이다.

대학들이 표절검증 및 연구윤리 심사를 강화하고 있는 추세에 ‘㈜무하유’(대표 신동호)의 논문 표절검색시스템 ‘카피킬러캠퍼스’(https://campus.copykiller.co.kr)가 주목 받고 있다. 개인 이용자만 벌써 10만명에 육박할 정도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고.

무하유의 카피킬러는 이미지문자인식(OCR) 기능이 탑재되어있어 사용자가 작성한 텍스트 형식의 문서 검사는 물론 이미지 형태의 문서와 스캔 자료, 복사물, 책자 등과의 비교를 통한 표절검사를 진행할 수 있어 보다 상세하고 정확한 표절검사가 가능하다.

또한 검사대상 문서와 비교대상 문서를 한번에 올려 표절검사를 진행할 수 있으며 정확한 인용 및 출처 표시 문장에 대한 처리뿐만 아니라 2천2백만건의 문서와 35억건 이상의 웹페이지와 비교를 통해 검사 대상 논문의 표절 정도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이와 함께 무하유의 카피킬러는 내년 4월부터 한국연구재단의 국내학술지인용색인서비스인 KCI(Korea Citation Index) 및 온라인논문투고시스템에 연동돼 학술논문에 대해 1분 이내에 문장유사도 검증 결과를 확인할 수 있도록 제공될 예정이다.

무하유의 관계자는 “과거 대다수의 학위 논문이 이미지 문서형태로 축적되어 있어 논문표절검증의 큰 장애물로 작용했고 또 이를 악용하는 경우도 많았다”며 “무하유의 카피킬러로 이미지 형태의 문서에 대한 표절검사가 가능해지면서 그 동안 논문의 표절 검증 과정에서 겪었던 상당수의 어려움이 해소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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