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여왕(사진=MBC방송캡쳐)
'김연아(23)가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프리스케이팅에서 131.12점을 기록하면서 총점 204.49점으로 우승하면서 여왕의 귀환을 알렸다.
김연아는 8일(한국시간) 크로아티아 자그레브의 돔 스포르토바 빙상장에서 열린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0.60점과 예술점수(PCS) 71.52점, 감점 1점으로 131.12점을 기록했다.
이로써 김연아는 전날 쇼트프로그램(73.37점)을 합해 총점 204.49점으로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이날 김연아의 성적은 자신이 역대 국제대회에서 받은 점수 중 다섯 번째로 높은 기록이다.
국제대회에서만 6번째로 달성한 200점대 기록이다.
김연아는 또 1년 8개월 만의 복귀전이던 지난해 12월 NRW 트로피(201.61점), 올해 1월 전국 종합선수권대회(210.77점), 3월 세계선수권대회(218.31점)에 이어 네 대회 연속으로 200점대 기록을 달성했다.
시즌 직전 찾아온 발등 부상을 떨치고 소치 동계올림픽을 향한 순항이 시작된 것이다.
김연아 골든 스핀 결과에 누리꾼들은 “김연아 골든 스핀 결과, 김연아 여왕 만세”, “김연아 골든 스핀 결과, 괜히 여왕이 아니다”, “김연아 골든 스핀 결과, 소치 올림픽도 기대”, “김연아 여왕의 완벽 귀환”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