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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도경완에게 편지 남겨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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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정 모친, 도경완에게 편지 남겨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는다" 충격

윤지연 기자

기사입력 : 2013-12-09 14:32

▲장윤정어머니(사진=tvN방송캡처,콩한자루블로그캡처)
▲장윤정어머니(사진=tvN방송캡처,콩한자루블로그캡처)

장윤정의 어머니 육흥복씨가 장윤정의 남편 도경완 아나운서에게 보낸 것으로 추측되는 편지가 공개되었다.

지난 8일 장윤정 안티블로그로 알려진 '콩한자루' 블로그에는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께'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다.

이 글에는 "패륜녀 장윤정 남편 도경완에게. 도경완 씨 말을 들은 것이 정확하게 2012년 11월 25일. 도경완 씨가 진행하고 있는 '아침마당' 가족이 부른다라는 초대가수로 다녀와서 하는 말이 '엄마 쟤가(도경완 씨) 날 좋아한대'라는 말을 전하면서 도경완이란 이름을 알게 됐네. 그리고 한 달 좀 넘으면서 나는 눈여겨 볼 수가 없는 상황이었지요"라는 글이 담겨있다.

그러나 육씨는 "오늘 기사에 패륜녀 장윤정이 임신 13주가 됐다는 걸 봤다. 어떻게 윤정이는 자기 아기 뒤에 숨을 생각을 했을까요? 내가 지금까지 도경완 씨에 대해서는 이러니저러니 언급을 한 번도 안 했지요. 왜? 한 번도 만나 본 적도 없고 내 마음에선 사위라는 걸 인정하지 않았기에 그랬던 겁니다. 도경완 씨도 내가 정신 이상자라고 보이나요?"라고 덧붙였다.

또 육씨는 "다른 말은 하지 않겠어요. 도경완 씨도 키워주신 부모님이 계시지요? 도경완 씨를 지금 아나운서까지 훌륭하게 키워주신 부모님께 여쭤 보시지요. 장모가 정신 이상자이고 똥칠을 하고 있는데 인사를 가봐야 하느냐고요. 도경완 씨는 아기가 커서 윤정이처럼 한다면 어쩌실 건가요?"라며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그러나 이와 같은 편지에 누리꾼들은 "도대체 엄마가 왜 그러지?" "이제 그만 딸의 행복 빌어줬으면" "가족끼리 그러는 거 보기 좋지 않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육흥복씨의 편지에 대해 장윤정의 소속사 측은 법적인 대응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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