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겨울 최고의 기대작 MBC 새 수목미니시리즈 ‘미스코리아’가 두 주인공 이선균, 이성민의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드라마 ‘파스타’, ‘골든타임’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 다시 뭉친 권석장 감독과 이선균, 이성민은 여러 작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춰온 만큼 촬영장에서 ‘미스코리아’ 출연진 및 스태프들을 독려하며 분위기메이커를 자처하고 나섰다.
11일 제작진이 공개한 촬영 현장 사진은 오지영(이연희)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퀸메이커’ 형준 역의 이선균과 형준을 어쩔 수 없이 돕게 되는 건달 정선생 역 이성민의 촬영장 비하인드 컷.
이선균과 이성민 두 사람은 극중에서 엘리트 마초남 형준과 수컷냄새 물씬 풍기는 정선생으로 출연할 예정이지만, 사진에서는 마치 장난기 가득하고 웃음 많은 남학생 같은 모습을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미스코리아’ 촬영장 한켠에서 잠깐 쉬는 동안 이성민의 리액션을 장난치듯 따라 하는 이선균, 이 두 사람의 해맑은 웃음은 보는 이의 마음까지 흐뭇하고 설레게 한다. 극중 이연희-이선균의 조합만큼이나 케미 돋는 이선균-이성민 남남 커플 조합에 드라마 미스코리아에 대한 기대감이 높아지고 있다.
현장 관계자는 “두 사람의 에너지 넘치는 호탕한 웃음소리가 추운 날씨 속에서 고생하는 현장 스태프들이 잠시나마 추위와 피로를 잊게 할 만큼 힘이 나게 한다. 힘든 현장을 늘 환하게 만들어 주는 이선균, 이성민에 모두 고마움을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IMF로 위기에 처한 화장품 회사를 살리기 위해 엘리베이터 걸 오지영을 미스코리아로 만드는 회사원들의 고군분투기를 그려낼 생계형 밀착 로맨틱 코미디 ‘미스코리아’는 오는 18일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