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유미구급차해명/전혜빈(사진=강유미SNS,SBS'심장이뛴다'캡처)
구급차 인증샷을 올려 논란에 휩싸인 개그우먼 강유미 측이 사과의 뜻을 전하며 입장을 밝혔다.
강유미는 지난 7일 자신의 트위터에 "부산공연에 늦어 구급차라는 걸 처음 타고 이동하는 중. 살다보면 이런 일, 저런 일…"이라는 메시지와 함께 구급차 내부를 찍은 사진을 올렸다.
이를 본 일부 누리꾼들은 "강유미가 공연 지각이라는 개인적인 이유로 구급차를 이용했다" "자랑이랍시고 인증샷 올리다니", "강유미 기가 막힌다", "강유미 이건 진짜 아니다" 등의 비난 댓글을 쏟아냈다.
구급차 논란이 커지자 강유미는 13일 "죄송하다. 당시 뮤지컬 '드립걸즈' 지방 공연에 늦어 당황했다. 매니저의 생각으로 최대한 빨리 가려고 궁리 끝에 구급차를 타게 됐다"고 해명했다. 하지만 그를 향한 비난을 잦아들지 않고 있다.
한편 강유미는 2002년 KBS 프라임 '한반도 유머 총집합'으로 데뷔해 tvN 'SNL 코리아 3', '코미디 빅리그'등에서 활동했다. 최근에는 코믹컬 '드립걸즈'와 뮤지컬 '막돼먹은 영애씨'에 등장해 배우로서의 가능성을 드러내기도 했다
이런 가운데 전혜빈이 지난 5일 방송된 SBS '심장이 뛴다'에서 구급차 이용 얌체족들에게 일침을 가했던 발언이 눈길을 끈다.
이날 "허리가 아파 집에 갈 수 없다"는 할머니의 제보에 "원칙상 환자들의 자택 이송을 지원하지 않는다"고 아쉬움을 전하는 구조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에 한 소방대원은 "거동이 불편하다는 할머니 제보를 받고 구급차에 태워 병원에 보내드렸는데 1분 후 멀쩡하게 걸어나와 시장을 갔다"며 "시장에 가려고 꾀병을 부려 신고를 한 것이었다"는 황당한 사건을 소개하기도 했다.
이 소식을 접한 전혜빈은 "그러지 마세요. 정말 위급할 시에만"이라고 카메라를 향해 일침을 가해 화제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