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에 "나라가 어떻게 돌아가냐. 고등학교 때만 해도 정치에 진짜 관심 없었는데 웬만하면 이런 발언 삼가려고 했는데. 민영화 해도 지하철비 똑같으니까 타라고? 어이없는 소리. '나 대통령인 데 너네 집 좀 팔거야. 너네 차 좀 팔거야' 하는 거랑 똑같은 거야"라고 게재했다.
이어 그녀는 "지금 다 우리 부모님들 조부모님들 우리네 주머니에서 나간 세금으로 만들어진 거야. 그래서 우리 모두의 것인 거라고. 그걸 지금 개인에게 팔겠다고 하는 거잖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그냥 언니 돈으로 만들어서 팔라고. 국민 세금으로 만든 걸 왜 팔아. 그렇게 팔고 싶으면 몸이나 팔아"라고 해 누리꾼들의 원성이 빗발치고 있다.
그의 과거 이력도 누리꾼 수사대에 의해 속속 밝혀지고 있다.
변서은은 변경민이라는 이름으로 쇼핑몰 모델로 활동했다. 화보 등으로 인기를 얻게되자 변서은이라고 이름을 바꾸고 tvN '러브 스위치', OBS '김구라 문희준의 검색녀' 등의 방송을 통해 얼굴을 알렸다.
또한 변서은은 지난해 프로야구 한화이글스 투수 최우석(19)과의 공개 연애를 밝혔다가 뒤늦게 이별을 시인하기도 했다. 지난해 초 지인의 소개로 최우석을 만났고 2월부터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공개연인을 선언하기도 했다.
변서은과 그녀의 소속사는 열애를 공개한 후 마치 계획이라고 한 것처럼 '최우석 여친'이라는 타이틀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야구관련 케이블 방송에서 MC를 맡는가 하면, 선정적인 화보도 촬영했다. 화보 제작사 측은 "관심만큼이나 매출도 대박"이라고 밝혔다.
논란이 거세지자 변서은은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을 닫았다. 이어 트위터를 통해 "주위 친구들 보라고 쓴 글인데 생각보다 많이 퍼져나갔네요. 과격한 발언 생각이 짧았고 진심으로 죄송합니다"라며 사과의 글을 남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