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승현과 김현수는 지난 18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박지은 극본, 장태유 연출) 1회에서 이휘경(박해진)과 천송이(전지현)의 어린시절을 각각 연기했다.
극중 이휘경은 중학교 시절부터 천송이를 짝사랑해 온 재벌 2세. 천송이 집 앞에서 꽃다발을 들고 기다리는 등 그녀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보여줬다.
무엇보다 어린 천송이는 도민준(김수현)과 조선시대부터 인연이 있었음이 밝혀져 눈길을 끌었다. 게다가 도민준이 교통사고 당할 뻔한 천송이를 구해줘 더욱 관심을 받았다.
한편 조승현은 이미 올해 초 배우 정우성의 첫 연출작인 영화 '4랑'과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후아유'를 비롯한 굵직한 두 편의 CF를 통해 신선한 마스크로 주목 받은 바 있다. 김현수도 드라마 '뿌리 깊은 나무' '각시탈' '굿닥터'와 영화 '도가니' '무서운 이야기' '더 파이브'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609년(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픽션 로맨스 드라마다.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김수현)과 톱스타 천송이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가 펼쳐진다.
첫 방송된 '별에서 온 그대' 시청률은 15.6%(닐슨코리아, 전국기준)을 기록하면서 수목극 대전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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