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 배용준(41)의 새로운 연인으로 알려진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차녀 구소희(27) 씨에 대한 관심이 높다. 배용준 열애의 주인공은 구자균 LS산전 부회장의 둘째 딸 구소희(27) 씨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날 오전 일간스포츠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의 연인은 LS그룹 구자균 부회장의 둘째 딸로 1986년생인 구소희 씨다.
구소희씨의 일상 모습은 24일 연예 탐사보도 매체 디스패치의 카메라에 담겨 보도됐다. 디스패치는 구소희씨의 모습을 공개하며“상당히 소탈했다. 홀로 동네 마트에서 장을 볼 정도로 주변을 신경 쓰지 않았다. 외모는 170cm 큰 키에 훈녀에 가까웠다. 늘씬한 몸매가 눈에 띄었다”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구소희는 패딩점퍼에 스키니진, 부츠를 매치한 편안한 차림으로 밤거리를 거리낌 없이 돌아다니는 모습이 시선을 모았다.
한편 배용준 열애소식에 전 여자친구인 영화감독 이사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사강은 지난 2004년 배용준과 교제하면서 유명세를 얻었다. 1980년생의 이사강은 1972년생의 배용준보다 8세 연하로 2002년 단편 영화 ‘스푸트니크’로 데뷔했다.
이사강은 집안, 학벌 등 빠질 것 없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대구의 대형치과 병원장인 아버지와 유명 패션디자이너 이도이가 친언니로 알려졌으며, 이사강 역시 런던 필름스쿨 출신으로 광고, 뮤직비디오, 영화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연출을 맡아 감독으로 활약했다. 최근에는 인도여행기를 담은 책을 발표하는 등 작가 영역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사강의 다재다능함은 그녀가 최초로 공개한 스위트룸에도 나타났다. 특히 제작진의 눈길을 단번에 사로잡은 팝아트로 꾸민 독특한 집안 인테리어이다. 평소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은 이사강은 핑크와 팝아트를 믹스 매치해 직접 꾸민 집안을 공개했다. 영화감독답게 1300여 장, 약 1억 원 상당의 DVD가 진열돼 있는 곳뿐만 아니라 페인트를 직접 칠해 이사강 스타일로 재탄생시킨 TV와 테이블도 눈에 띄었다.
영국에서 구입한 빈티지 아이템과 40여 개의 한정판 명품백, 유명 디자이너들의 옷들로 가득한 그녀의 드레스룸도 공개됐다. MC 김새롬과 스타일리스트 신우식, 심연수는 국내에서는 보기 어려운 명품들에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사강은 “처음으로 구입했던 샤넬 백을 때가 탔다는 이유로 세탁기에 돌려 엉망으로 만들었다”는 엉뚱한 사연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요가로 다져진 군살 없는 44사이즈 몸매의 소유자 이사강이 티셔츠까지도 몸에 딱 맞게 줄여 입는다는 철저한 자기관리에 관한 이야기도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