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드라마와 영화를 통해 멜로, 액션, 호러를 넘나드는 팔색조 연기를 선보여왔던 소이현은 예능 MC 분야까지 섭렵하며 2013년을 빛낸 대세 스타로 거듭난 것.
소이현은 올해 초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청담동 앨리스’에서 재력과 미모, 스타일까지 겸비한 ‘청담 여신’ 서윤주로 분해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하얀 피부에 뚜렷한 이목구비는 물론 명품 각선미를 지닌 소이현은 단아함과 도도한 느낌의 스타일링으로 연일 ‘청담동 며느리룩’, ‘재미스룩’ 등의 키워드를 생성, 자타공인 2030 여성들의 워너비 스타로 거듭났다.
이후 tvN 월화드라마 ‘후아유’의 여주인공으로 캐스팅, 남들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형사 양시온 캐릭터를 통해 진지하고 카리스마 넘치는 면모와 진정성 있는 연기로 시청자들에게 한층 성숙한 매력을 선보였다.
소이현의 활약은 비단 드라마에서만 두드러지지 않았다. 지난 10월 개봉한 박중훈 감독의 영화 ‘톱스타’에서 타고난 감각과 뛰어난 사업 수완, 미모까지 겸비한 영화, 드라마 제작자 미나 역을 맡은 소이현은 팜므파탈 매력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소이현은 지난 3월부터 MBC 연예 정보 프로그램 ‘섹션 TV 연예 통신’의 안방마님으로 활약했다. 매끄러우면서도 센스 넘치는 진행 실력을 인정받은 소이현은 지난 29일 열린 MBC 방송연예대상 MC로도 활약, 수준급 진행으로 시상식을 완벽하게 이끌었으며 쇼버라이어티부문 여자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소이현의 활약은 2014년에도 계속될 전망이다. 내년 2월 방영되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출연을 예고하면서 드라마와 영화, 예능MC 등 각 분야를 종횡무진하며 활발한 활동을 선보였던 ‘소이현 전성시대’가 계속 이어질 것이라는 평.
소이현이 ‘쓰리데이즈’에서 차갑고 이지적인 외모, 냉철한 판단력, 진중함과 책임감까지 모두 갖춘 대통령 경호실의 브레인 이차영으로 변신해 또 한 번 대중들에게 큰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한편 다방면에서 다재다능한 끼를 발산하며 2013년을 뜨겁게 달군 소이현의 차기작 ‘쓰리데이즈’는 ‘별에서 온 그대’ 후속으로 오는 2월 시청자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