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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수영 열애, 하정우 '레미콘' 신동엽 '연예인' 성지글 "깜짝이야~"

조기수 기자

기사입력 : 2014-01-04 11:49

▲수영정경호하정우신동엽(사진=SBS한밤의TV연예,JTBC마녀사냥캡쳐)
▲수영정경호하정우신동엽(사진=SBS한밤의TV연예,JTBC마녀사냥캡쳐)

배우 정경호와 그룹 소녀시대 수영이 열애를 인정한 가운데 하정우와 신동엽의 열애 암시 발언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지난해 9월 수영이 MC를 맡은 SBS '한밤의 TV연예'에서 영화 '롤러코스터'의 감독 하정우와 주연배우 정경호가 출연했을 당시 인터뷰에서 하정우는 정경호를 향해 "영화가 대박이 나면 레미콘을 사주겠다"고 말했다.

다소 뜬금없었던 하정우의 레미콘 발언은 두 사람의 교제를 이미 알고 있던 하정우가 수영 집안이 대대로 건축회사를 운영하고 있다는 점을 노리고 장난 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오고 있는 것.

또한 '롤러코스터'에서 정경호의 영화 속 여자친구 이름이 '수영'인 것도 눈길을 끈다. 당시에도 수영과 열애설에 휘말렸던 정경호는 기자간담회에서 극 중 배역의 이름에 대해 "영화 촬영했을 땐 수영 씨와 열애설이 터지기 훨씬 전이었다"라고 해명했다.

하정우 역시 "촬영 이후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설이 터져 신기했다. 또 열애설에 대해 정경호가 (영화에서처럼) 교회 오빠 동생 사이라고 해명해 정말 빵 터졌다"고 말했다.

신동엽 역시 정경호와 수영의 열애 사실을 예견한 성지발언으로 화제다.

정경호는 지난해 10월 JTBC '마녀사냥' 게스트로 초대돼 "최근 라디오 진행하다 흥분해 말실수했다. 뭐하는 사람인지 잘 모르겠다"고 여자친구 직업에 대해 확답을 피했다.

이에 신동엽은 "이정도면 알아들어야 한다. 그건 괄호 열고 '연예인입니다'라는 뜻이다"고 말해 정경호를 당황스럽게 했다.

당시 정경호는 "그건 아니다"고 극구 부인했다.

하정우 신동엽 성지발언에 누리꾼들은 “하정우랑 신동엽은 정경호 수영 열애 미리 알고 있었나보네”, “정경호 수영 열애, 처음부터 솔직했으면 더 응원했을텐데”, “정경호 수영 열애 하정우 신동엽이 방송에서 힌트 줬네”, “정경호 수영 열애, 하정우 신동엽이 저 말 했을 때 정경호 당황했겠다”, “하정우 신동엽 센스쟁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3일 수영 정경호 열애설 보도 후 양측은 “두 사람이 친한 선후배 사이로 지내다 지난해 가까워졌다”고 열애를 인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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