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는 1월5일 경기도 고양시 고양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열리는 전국 피겨종합선수권대회에 출전해 소치 올림픽을 앞두고 마지막 경기를 펼친다.
KBS 2TV는 김연악 출전하는 이번 피겨 종합선수권 대회를 중계한다. 5일 오후 3시엔 여자싱글 시니어부 프리 프로그램을 편성해 김연아 프리경기를 전한다.
앞선 4일 김연아는 쇼트 프로그램 ‘어릿광대를 보내주오’를 연기해 역대 최고점인 80.60점을 기록했다. 김연아는 5일 오후 3시 프리 프로그램 ‘아디오스 노니노’를 마지막으로 국내 경기를 마무리짓는다.
김연아는 오는 2월 소치올림픽 출전을 앞두고 이번 대회를 통해 국내 팬들과 마지막으로 만남으로 갖는다고 밝혀 경기 전부터 큰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번 경기에서 프리 의상을 바꿔 팬들의 관심이 더욱 집중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김연아는 골든 스핀 오브 자그레브에서 입었던 것과 다른 프리 스케이팅 의상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전 의상이 전체적으로 검은 원단에 앞부분이 비즈로 장식된 심플한 의상이었다면, 새로 바뀐 의상은 왼쪽 3분의 1가량이 보라색 원단으로 바뀌었으며, 비즈도 왼쪽으로 치우쳐 장식됐다. 치마 왼쪽 다리 트임과 등 부분의 파임은 유지됐으며, 왼쪽 어깨 부근에는 살짝 트임이 추가돼 활동성을 더했다.
김연아의 새로운 의상 역시 안규미 디자이너가 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를 접한 누리꾼들은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 기대된다",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 최고점 기대해요", "김연아 종합선수권 중계 본방사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