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한류를 주도한 가수 윤하(26)가 KBS 인기 심야프로그램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등장하자 해외 한류팬들이 윤하에 대한 호감을 표명했다.
윤하는 지난 11일 0시 20분부터 KBS 2TV에서 방영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이날 게스트로 참여해 노래와 함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 자리에서 윤하는 유희열과 자신의 연애에 대해 "꽤 오래 전부터 연애를 해왔지만, 아직 공개되지 않았다"며 열애사실을 깜짝 발표했고, 또한 지난해 7월 방영된 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에서 자신의 노래 '그 거리'를 불러준 미스에이의 수지에게 공개적으로 감사를 표했다.
윤하의 출연 소식을 미국 한류 사이트들을 통해 접한 해외 한류꾼들은 윤하에 대해 열정적인 반응을 놓았다.
한 누리꾼은 "윤하는 매우 아름다운 목소리를 가지고 있어. 재능을 가진 아티스트를 소개해준 수지 고마워"라며 수지에게 감사를 전했고, 또 다른 누리꾼들은 '윤하의 목소리는 매우 놀라워" "귀여워" "그녀가 좋아"라며 윤하에 대한 칭찬을 늘어놓았다.
한편 몇몇 누리꾼들은 "난 진짜 윤하가 좋아. 대한민국의 더 많은 사람이 그녀를 좋아했으면 좋겠어" "많은 한국인들이 그녀에 대해서 관심을 보이지 않는데, 더 이상 숨지 않았으면 좋겠어"라며 높은 재능에도 불구하고 국내 인기도가 떨어지는 데에 대한 안타까움을 표시했다.
한편 이날 방영된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는 오랜만에 가수 비, 락커 김종서, 가수 유성은도 게스트로 참여하는 등 높은 수준의 뮤지션들이 노래와 자신의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