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한파(사진=한경DB)
중부와 남부 내륙 곳곳에 한파경보와 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전국의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지면서 전국에 한파가 다시 시작됐다.
13일인 오늘, 서울 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오늘 낮 최고기온은 영하 3도~영상 6도로 어제보다 낮다.
중부내륙지방과 경북내륙, 전북내륙 일부에 한파특보가 발효 중이다. 바람도 세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은 이번 추위가 수요일인 15일 아침까지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에도 서울기온이 영하 8도까지 내려가는 등 한파가 계속되겠다며 수도관 동파와 같은 한파피해가 없도록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울릉도와 독도는 오늘 오전 5시 대설경보가 발효된 상태다.
강원동해안, 경남 북 해안에 건조특보가 발효 중인 가운데 대기가 무척 건조할 전망이며 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많이 불 것으로 예상된다.
전국 한파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한파, 아침에 일어나기 힘들었다", "한파, 이불속에만 있고 싶다", "전국 한파, 장갑을 껴도 춥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