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산역고드름(사진=YTN뉴스캡처)
전북 진안군 마이산 탑사에서 하늘을 향해 솟아오르는 기이한 역고드름이 생겨 화제다.
중력을 거부하는 마이산 역고드름은 마이산 내 탑사, 은수사, 천왕문 일대에서 목격됐다.
마이산 역고드름은 물이 얼면서 부피가 커지면 덜 얼어붙은 표면으로 물이 밀려와 생성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최대 길이는 10~35cm로 거꾸로 자라는 고드름이 장관을 연출한다.
학계에서는 아직 역고드름의 정확한 생성과정은 파악하고 있지 못하다. 신비한 자연현상 중 하나로 많은 관심을 불러 모으고 있다.
특히 마이산 역고드름에 소원을 빌면 이뤄진다는 속설 때문에 전국에서 많은 관광객이 마이산을 찾고 있다.
마이산 탑사 주지 청파 진성 스님은 "재단 위에 정화수를 떠 놓으면 얼음기둥이 하늘로 솟는 역고드름 현상이 매년 나타나고 있다"고 밝혔다.
마이산 역고드름에 누리꾼들은 "마이산 역고드름, 신기하네" "마이산 역고드름, 이유가 뭐지?" "마이산 역고드름, 부처님의 힘?"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