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에서온그대복선/별에서온그대10회예고
별에서 온 그대 9회 복선과 함께 10회 예고가 화제다.
최근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0회 예고에서 복선이 그려져 앞으로의 이야기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했다.
공개된 복선 속에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이재경(신성록 분)에 의해 납치됐고, 이들이 탄 차가 절벽으로 향한다. 그 순간 도민준(김수현 분)이 슈퍼맨처럼 출동하며 목숨을 구한다.
앞서 이 절벽은 이화(김현주 분)가 죽을 위기에 처했을 때에도 도민준이 구해줬던 장소다.
과거와 현재가 일치하는 가운데 이 절벽을 담은 장면이 복선으로 이어질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 복선 10회 예고 소시오패스 신성록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별에서 온 그대 복선 10회 예고 소시오패스 신성록, 연기 진짜 최고네요”, “별에서 온 그대 복선 10회 예고기대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별그대' 복선으로 지목되고 있는 동화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시청자 관심을 끌고 있다.
SBS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이하 별그대)에는 미국 작가 케이트 디카밀로가 지은 동화책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이 종종 등장한다.
외계에서 온 도민준(김수현 분)은 극중에서 틈틈이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을 읽고 있다. 책 속 문구는 종종 자막으로 처리되며 극의 애잔한 감성을 높이고 있다.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주인공 에드워드는 도자기로 된 토끼 인형으로 사람에게 좀처럼 마음을 열지 않은 채 수많은 만남, 이별을 반복한다. 이는 상처받을까봐 타인에게 마음을 열지 못하는 도민준 상황과 교묘하게 연결된 느낌을 준다.
이에 일각에서는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내용이 드라마 결말을 암시하는 복선 아니냐며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이에 관해 '별그대' 관계자는 1월 16일 오후 뉴스엔에 "박지은 작가가 우연히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을 읽은후 작품속 도민준 천송이(전지현 분) 이야기와 맞아떨어져 드라마에 녹여냈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복선이라기보다는 드라마 속 인물의 감정을 간접적으로 표현하는 데 이 책을 사용하고 있다. 이를 위해 '별그대' 측에서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출판사에 요청해 문구사용권을 얻었다"고 말했다.
한편 '에드워드 툴레인의 신기한 여행' 결말에서 에드워드는 수많은 고난을 겪으며 사람을 사랑하는 법을 배웠다. 이후 에드워드는 자신을 사랑했던 첫 주인 애빌린과 재회하며 해피엔딩을 맞이했다.
약 2개월 후 지구를 떠나야 하는 도민준도 사랑하는 여인 천송이와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