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크스부르크는 16일(현지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동원이 선더랜드에서 아우크스부르크로 복귀한다고 알렸다. 하지만 독일 축구 전문지 ‘키커’에 따르면 지동원이 이적료 250만 유로(약 36억 원)로 도르트문트와 2018년까지 계약을 체결했고, 아우크스부르크에는 6개월 단기 임대형식으로 합류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이적은 지동원에게 탁월한 선택으로 보인다. 지동원은 지난해 임대되어 후반기동안 아우크스부르크서 주전으로 활약하며 17경기 5골을 기록했다. 아우크스부르크의 마르쿠스 바인지를 감독이 이미 지동원의 활용 방안을 알고 있기 때문에 즉시 전력 감으로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다. 지동원 본인으로서는 월드컵이 얼마 남지 않은 시점에서 최선의 선택인 셈이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지동원 이적, 정말 탁월한 선택이다!", “지동원 이적, 폼 올려서 국대에서 활약하자!”, “지동원 이적, 주전 먹고 10골 고고!”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