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그대에필로그뜻/전지현총맞은것처럼/별에서온그대12회예고
‘별에서 온 그대’의 전지현이 김수현에게 차이고 병나발을 불며 ‘총 맞은 것처럼’을 불러 시청자에게 웃음을 선사했다.
지난 22일 방송된 SBS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11회분에서는 천송이(전지현 분)가 도민준(김수현 분)에게 고백했다가 거절당한 후 괴로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거절당한 천송이는 한없이 눈물을 흘리다가 집에 돌아와서 김치를 안주삼아 소주를 마셨다.
취한 천송이는 소주병을 마이크 삼아 백지영의 ‘총 맞은 것처럼’을 열창했다.
마스카라가 다 번진 채 소주병을 들고 노래부르는 전지현의 모습은 폭소를 자아내기에 충분했다.
앞서 드라마 방영전 ‘별에서 온 그대’의 이길복 촬영감독은 해당장면을 예고하며 “시청자분들께서 보시다가 정말 재미있어서 쓰러지실 것. 이 분량도 분명히 당분간은 회자할 것 같다”고 기대감을 불러일으켰다.
방송후 누리꾼들은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진상연기는 1인자”,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엄청 웃겼다”, “전지현 총 맞은 것처럼, 천하의 전지현 이런 연기도 가능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필로그의 뜻이 화제다. 최근 한 포털사이트에는 '에필로그 뜻'을 소개하는 게시물이 올라왔다. 에필로그 뜻은 쉽게 말해 '후기'를 뜻한다. 에필로그 뜻은 때때로 소설이나 장편 시에서 마지막 결론적인 구절을 일컫기도 한다.
에필로그 기법은 SBS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에서 사용돼 더욱 눈길을 끌고 있다. '별그대' 제작진은 매 회 끝날 때마다 에필로그 형식을 빌려 보너스 영상을 삽입하고 있다.
최근 천송이가 정신과 의사와 비밀리 상담하는 내용을 담은 10회 에필로그, 도민준이 '시간정지 키스'를 선보인 11회 에필로그가 삽입돼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