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맨시티네마냐마티치(사진='SBSSPORTS'화면캡처)
‘첼시 맨시티 네마냐 마티치’가 인터넷에서 화제다.
프리미어리그 24라운드 경기에서 첼시가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골로 맨체스터 시티(이하 맨시티) 원정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이날 1-0 패배로 맨시티는 올 시즌 홈 11전 전승과 올 시즌 홈 전 경기 득점 행진도 막을 내렸다.
전반 32분, 에당 아자르가 오른쪽 측면에서 오프사이드 라인을 뚫고 들어가 공을 가운데로 이어줬다. 하미레스가 그대로 슈팅한 것이 맨시티 수비수 콤파니를 맞고 흘러 나왔고, 이어진 브라니슬라프 이바노비치의 강력한 왼발 중거리 슈팅이 맨시티의 골망을 흔들었다.
결과적으로 이 선제골이 결승골이 되었다.
또 맨시티는 실점 이후 전반전에 크게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다.
전반 44분에는 왼쪽 측면에서 아자르가 돌파해 들어가서 낮게 크로스한 공을 사무엘 에투가 달려 들어오며 슈팅으로 연결한 것이 크로스바를 때리며 나왔다.
이어진 후반에도 반전은 없었다. 맨시티보다 첼시가 더 효과적인 공격을 펼쳤고, 후반 7분 네마냐 마티치의 중거리 슛과 후반 22분 게리 케이힐의 헤딩슛이 연달아 골대를 때리며 달아날 찬스를 놓쳤지만 맨시티의 공세를 잘 막아내며 1-0으로 승리했다.
결국, 맨시티는 첼시에 이번 시즌 프리미어 리그 홈에서 첫 패배를 허용했다. 두 팀 모두 승점 53점으로 같았지만 골득실에서 앞서 맨시티가 2위 첼시가 3위에 올라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첼시 맨시티 네마냐 마티치, 역시 무리뉴다!”, “첼시 맨시티 네마냐 마티치, 마티치가 첼시의 살림꾼이 될 것 같다!”, “첼시 맨시티 네마냐 마티치, 이번 리그 우승하자!”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번 겨울 이적시장에서 첼시에 복귀 한 뒤 첫 선발 출전한 네마냐 마티치는 맨시티의 중원을 상대로 전혀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이고 강력한 중거리 슈팅도 선보이며 앞으로의 활약을 기대케 했다.
영국 스포츠 전문 매체 ‘스카이 스포츠’는 경기 후 마티치에게 평점 9점을 주며 두 팀 통틀어 가장 좋은 평가를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