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살차이쌍둥이남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가 누리꾼들 사이에 화제다.
영국 체셔주에 사는 재스민 블링턴(女)과 사이먼(男)의 엄마인 리사(48)는 8년 전 체외수정(IVF) 시술을 받았다. 당시 리사는 동시에 수정된 배아 중 일부를 자궁 내 이식한 뒤 임신에 성공했다.
리사 부부는 나머지 수정된 배아를 냉동보관하기로 결정했고 임신 33주차에 첫째 재스민을 출산했다.
그리고 7년 뒤, 리사는 재스민의 동생을 갖기 위해 냉동보관한 배아를 되찾아 이중 상태가 양호한 배아를 자궁에 이식해 47세의 나이에 기적적으로 또 한 번 임신에 성공했다.
일반적으로 수정된 배아나 난자, 정자 등은 약 10년 동안 냉동보관이 가능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리사는 “8살 차이에도 불구하고 재스민 출생 당시 몸무게와 사이먼의 몸무게가 똑같아서 매우 놀랐다”면서 “검은 모발까지 똑같아 쌍둥이라는 걸 실감할 수 있었다”고 전했다.
이어 리사는 “주변 사람들은 두 아이가 쌍둥이라고 말하면 믿지 못한다”면서 “재스민은 8년 하고도 16일 후에 태어난 쌍둥이 동생의 탄생을 매우 기뻐한다”고 말했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를 접한 누리꾼들은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신기한 일이다”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세상에” “8살 차이 쌍둥이 남매, 앞으로 행복한 일만 생겼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