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미국 스포츠 전문웹진인 블리처리포트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금메달 후보 1순위로 모태범 선수를 꼽았다.
블리처리포트는 모태범에 대해 "올림픽 디펜딩 챔피언인 모태범은 소치 올림픽에서도 강력한 우승후보"라며 "모태범은 지난해 12월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월드컵 4차 대회에서 34초876을 기록해 일본 가토 조지를 0.002초 차이로 제치고 우승했다"고 설명했다.
해당 매체에서 실시한 '스피드 스케이팅 500m 금메달 후보' 설문조사에서도 모태범이 53.5%의 지지율로 1위를 차지했다.
모태범은 10일 소치 아들레르 아레나에서 열리는 스피드스케이팅 남자 500m 레이스에 출전해 올림픽 2연패에 도전한다. 1차 레이스는 밤 10시, 2차 레이스는 밤 11시 55분에 시작한다.
모태범은 엄청난 속도로 국내 팬들에게 'Motor범'이라는 애칭을 얻은 바 있다.
모태범 대한민국 첫 금메달 겨냥에 누리꾼들은 "모태범 첫 금메달 따논 당상", "모태범 화이팅", "모태범 경기 꼭 봐야지" 등의 다양한 반응올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