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개의코를가진개(사진=인터넷게시판)
'두 개의 코를 가진 개'가 인터넷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인터넷 게시판에는 '두개의 코를 가진 개'라는 제목으로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게시물에는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사연의 주인공이자 생후 5개월 된 벨지안 셰퍼드 독(Belgian shepherd dog) ‘스너플’이 소개돼 있다.
스너플은 잘생긴 외모와 건강한 체구, 높은 충성심을 모두 겸비했으나, 기형적인 코로 인해 그간 4명의 주인에게서 버림받아 왔다고 전해졌다.
하지만, 담당 수의사 안젤리나 맥알리스터는 두 개의 코가 각각 개별적으로 움직이면서 후각 기능을 수행한다는 점을 발견했다.
이어 “스너플의 코는 각자 완벽한 후각기능을 수행한다"며 “지난 20년 동안 많은 동물을 봐왔지만 이런 경우는 처음”이라며 스너플의 후각 능력은 보통 개의 두 배라고 말했다.
이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개의 코를 가진 개, 귀엽기만 한데 기형이라고 버리다니...”, “두개의 코를 가진 개, 내가 볼 땐 더 귀엽구만”, “두개의 코를 가진 개, 이제라도 좋은 주인을 만나길~” 등의 다양한 반응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