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가 H.O.T(에이치오티) 전 멤버였던 토니안(36)의 도박 문제로 HOT의 전 곡을 방영 금지 조처를 취한 데에 대해 한류팬이 발끈했다.
국내 언론에 따르면 13일 KBS는 "이수근과 탁재훈, 토니안 등 불법 도박 혐의로 기소중인 연예인들에 대해 한시적 출연정지를 결정했다"면서 토니안이 소속되어 있던 HOT의 전체 노래와 영상의 방송 금지 결정을 발표했다.
이 소식은 올케이팝을 포함한 미국, 브라질 한류 사이트들에 전송되었고 사이트들에는 약 200개의 댓글이 달렸다.
소식을 접한 한류팬은 "어이가 없네" "와, 이건 멍청한데. KBS는 토니안에게 죄책감을 불러일으키고 있어" "맞아. 토니가 잘못을 저질렀어. 그는 불법 도박을 했지. 하지만 엠씨더맥스의 한 멤버는 일을 저질렀는데도 불구하고 왜 엠씨더맥스의 노래들이 재생되고 그들은 가요 무대들에서 공연하고 있지?" "한국 매체들에게는 논리라는게 매우 어색한 개념인가봐" 등의 댓글을 달며 KBS를 비판했다.
또한 다른 한류팬은 "다른 멤버들에게 매우 불공평한 조치야" "매우 멍청해… 다음 타자는 신화가 되는 건가" "13년 전에 해산된 그룹들에게 무슨 짓거리를 하고 있는 거지" 등의 댓글을 달며 불공정성을 지적했다.